herpes virus ( 헤르페스바이러스 또는 허피스바이러스 )는 우리 주위에 널리 분포되어있는 바이러스로 헤르페스바이러스 크기는 100 내지 200nm로 비교적 큰 편에 속하는 DNA를 함유하는 바이러스이며 고양이 herpes virus는 고양이 간에만 전염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임상증상 )
고양이 경우 Rhinotracteitis (고양이비강기관염)으로 대표되는 질병으로서 대부분의 성묘는 과거에 감염이 되어 항체를 가지고 있어 문제가 안되지만 항체가 없는 자묘나 면역력이 저하된 고양이가 감염이 되면 가벼운 콧물, 눈물의 증상을 보아며 2차 세균 감염이 되면 화농성 비루 및 안루 등의 증상과 식욕부진에 의한 체력 및 항병력 감소 등으로 안구의 궤양, 발열 등의 증상을 나타 낼 수도 있습니다.
( 예방과 치유 )
고양이 herpes virus 감염은 기존에 사용하시던 종합백신에 포함이 되어있는 Feline Rhinotracteitis 가 Herpesvirus 1 스트레인을 사용하여 만든 백신이란 점을 인식하시고 100%는 아니지만 백신접종을 하시면 큰 도움이 된다는 점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Herpesvirus 는 우리 주위에 널리 분포되어있는 바이러스로 평상시 백신접종, 외부소독과 개체의 건강이 유지되면 감염이 되어도 자연치유가 되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만한 질병은 아닙니다.
다만 항병력이 저하된 개체는 2차 감염이 이루어져는 경우가 있어 심한 결막염, 기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증식하는 약 1주 동안은 항균제와 보조치료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조치료제로는 해열, 항히스타민제, 생리식염수 또는 겐타미이신을 활용한 눈세정, 인터페론, 결막염치료안연고, L– lysine이 함유된 비타라이트, 아미톱 등중 선택하여 병행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참조하실 것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사료에 충분하게 함유되어 있지만 증상 개선이 되지 않으면 L – lysine 이 함유된 영양제를 경구 또는 주사로 투여하시되 1일 2회 250 –500mg 정도의 량을 공급하시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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